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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SECRET)
수신: 국무부 RCI
발신: 주한 미국대사관(서울)
참조:
A. 서울 1089
B. 서울 8023
수신자: 하비브 차관보님 (FOR ASSISTANT SECRETARY HABIB)
발신자: 슈나이더 대사 (FROM AMBASSADOR SNEIDER)
최근 입수한 특수 정보(Special Intelligence) 자료와 참조 전문 A에서 보고된 관련 상업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한국 정부는 참조 전문 B에서 제시된 방향으로 최대한 신속히 나아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본 대사관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조 전문 B의 3항에서 언급된, 한국의 핵연료 재처리 시설에 대한 관심은 이후 전개된 정황들로 인해 더욱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특수 정보 전문들에 기초한 본 대사관의 잠정적 결론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여러 프랑스 업체들로부터 핵물질 재처리 장비를 이미 구매했거나 구매 직전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장비들은 하루 22킬로그램 처리 능력을 가진 실험실 규모의 재처리 시설을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들 거래의 구체적인 금액은 아직 불분명하나, 대략 2천만~3천만 달러 수준의 지출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핵기술자 훈련 및 일부 ‘불특정’ 서비스에 대한 계약도 체결된 정황이 확인됩니다.
더불어, 한국 정부는 장기적으로 농축우라늄 및 기타 핵물질의 공급처로서 프랑스를 잠재적 파트너로 간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징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