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경하는 제복이 있나요?
승무원 제복이 멋져서 동경하고 있습니다.
2. 왜 그렇게 다리가 길어요?
모르겠고, 길지도 않아요(웃음)
3. 키 크는 요령은?
유전(웃음).
그리고...많이 자고, 머리를 쓰지 않는것!
4. 가라오케 18번곡은?
시이나 링고씨의
'죄와 벌' , '가부키쵸의 여왕' , '마루노우치 새디스틱' 입니다.
5. 흰밥에 어울리는 반찬은 뭐라고 생각해요?
'밥이죠!' 아니면 야키니쿠 소스!
6. 만약 '뭐든지 가능' 한 방송을 한다면
무슨 코너를 하고싶어요?
매번 응원해주시는 팬을 한명 불러보는 코너가 좋네요.
그 사람을 깊이 파보고 싶어요.
7 .징크스는 있나요?
없습니다!
8. 예전 이벤트에서 '음악이 친구' 라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앞으로 친구가 되어가고 싶은 음악은 있나요?
지금까지 잘 접하지 않았던 케이팝 같은
외국음악이 좋겠어요.
9. 최근에 어머니한테 혼난적은 있었나요?
빨래를 정리하지 않았다던가, 양말을 뒤집어놓는다던가
문 잠그는걸 잊어버린다던가 자주 혼나고 있습니다.
10. 운전면허는 따고 싶으신가요?
면허를 딴다면 타보고 싶은 차도 알려주세요
따보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친구가 전력으로 말리고 있어서
면허를 따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웃음).
만약 면허를 딴다면 지프차를 타보고 싶어요. 너무 멋져서요.
11. 프로필에 '특기 요리는 참깨경단' 은 아직 유효한가요?
그 외의 레퍼토리는 늘어났나요?
참깨경단은 더 이상 만들지 않고,
레퍼토리도 늘어나지 않았습니다(웃음).
12. 해보고 싶은 서프라이즈는?
함정 같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보고 싶네요.
13. 이번에 개인 이벤트를 한다면 어디서 하고싶어요?
지금까지 카나가와, 사이타마, 홋카이도 등에서는
해본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도쿄에서 해보고 싶습니다.
14. 왜 그렇게 소녀감성이에요?
몰라요! (웃음)
15. 바로 써야하는 1000만엔을 얻는다면
어디에 쓰고싶어요?
주식을 사서 늘립니다.
16. 캉캉은 라멘을 자주 먹는 인상이 있는데,
캉캉이 추천하는 가게를 꼭 알고싶어요!
체인점이면 요코하마 이에케 라멘으로 유명한 붉은색 가게,
2~3점포 밖에 없는 가게라고 하면
야채가 듬뿍 들어있는 라멘을 내는 가게가 맛있습니다.
이 조그만 힌트로 열심히 찾아보세요(웃음).
17. 좋아하는 사탕이 있나요?
'순로' 라고 하는 홍차맛 사탕을 옛날부터 좋아했습니다.
18. 해보고 싶은 혼자 ㅇㅇㅇ은 무엇인가요?
혼자 사우나.
개인실로 되어있어서 혼자만 들어갈 수 있는 타입의
사우나를 가보고 싶습니다.
19.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어떤 마법을 쓰고싶어요?
순간이동!
20. 신발 사이즈는 몇이에요?
24인가 24.5
여성치고는 큰 편일까요?
21. 칸쨩의 집은 가족, 친척이 사이가 좋은 이미지가 있는데,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친척 아이의 생일날에 모두 모여서 생일 파티를 했어요.
그리고 제 반려견 생일에 친척 아이가 생일 선물을
가져와주기도 했습니다.
22. 앞으로 새롭게 뛰어들어 보고싶은 분야나
장르는 무엇인가요?
제 악곡이든, 다른사람의 악곡이든
한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보고 싶습니다.
23. 팬과의 관계를 특히 느끼는 순간은?
X의 리플라이로 "다들 보고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리고 이벤트에서 팬들의 얼굴을 봤을때도 느끼고 있네요.
24. 칸쨩은 라멘가게를 한 곳만 들르는 편인가요?
아니면 여러곳의 라멘가게를 둘러보는 편인가요?
한 곳만 가기도 하지만 가끔은 다른곳도 둘러봅니다.
25. 내일 갑자기 무인도에 가게 된다면
같이 갈 사람(동물도 가능), 가지고 갈 것(3가지만),
하고싶은건 무엇입니까?
함께 갈 사람은 일 잘해줄 근육맨과 도쿄대생(웃음)
그리고 사이좋은 친구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지고 갈 것은 칼과 카드게임이랑 밥.
히고싶은것은 낚시입니다.
26.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면서 미용사와 얘기하는 편인가요?
엄청 수다를 떨 때가 많아요
얘기를 안하고 있을때는 대부분 자고 있습니다(웃음).
27. 좋아하는 아이돌은 있나요?
ZOC의 아마쿠니 미유키쨩입니다.
28. 해외에서 팬미팅을 한다면 어디서 하고싶어요?
기본적으로 여러분들의 가까이 가고싶은
소망이 있기 때문에, 어느 나라든 가보고 싶네요!
29. "아, 난 소녀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은?
남들이 부끄러워하지 않는 부분에서
부끄러워 할 때(웃음).
30. 편의점에서 무심코 사버리는것은?
'피루쿠루' 또는 철분이 많은 요구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