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갤 가보면 지금은 “우린 원래 WWE였음 ㅋㅋ”, “처음엔 분탕인 줄 알았지~” 같은 식으로 웃으면서 넘기고 있는데,
정작 해당 글이 올라온 2시 전후 상황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음.
초반에는 정갤 고닉들이 '정갤 명칭'부터 학마유저들을 비하하면서,
마치
“학민이들이 뭔가 잘못했겠지”라는 전제를 깔고
글과 댓글을 달았고,
그 과정에서 관련 글들이 삭제되거나, 논조가 갑자기 바뀌었음.
그리고 나중에는
“나는 원래 학마 유저였음~”, “유동들이 굴단에서 넘어온 분탕임”
이런 식으로 자기방어적인 결론을 내버림.
그런데, 만약 내가 고정닉을 달고 타 갤러리에서 WWE라고 자처한 뒤,
학마에 굴단 묻힌 채 글을 써도 그건 분탕이 아니게 되는 거임?
나는 고닉이든 유동이든 '가입 안 하는 게 디시 유저 마인드'라고 생각하는 쪽인데,
왜 정갤식으로 고닉 활동을 당연한 것처럼 여기고,
유동이 뭔가 말만 하면
분탕몰이로 눌러버리는 구조
가 되는지 의문임.
물론 고닉 중심 운영이 익숙한 갤도 있긴 하지만,
학갤은 애초에 광도도 낮고 어그로도 잘 안 오는 갤러리임.
이런 곳에 왜 굳이 정갤식 고닉 중심 관리방식을 들이대는지 이해가 안 됨.
마갤이라는 구조적 위치 때문에 글 삭제와 여론 통제가 가능하면서
.
이 구조에선 “학갤 떠나서 정갤 가라”는 식의
사실상 귀속 마갤버리기식이
가 되는 거 아님?
그리고 지금 와서 “WWE였음~”이라고 말 바꾸는 건 솔직히 책임 회피로밖에 안 보임.
애초에 WWE인지 아닌지는
행동하는 당사자들이 정하는 거지
, 나중에 상황 안 좋아지니까 갑자기 뒤집는 건 너무 편리한 논리임.
그러면 우리도 마찬가지로 불리하면 “WWE였음” 하면 되는 거냐고.
근데 왜 그건 허용되지 않고, 정갤 고닉들만 그 특권을 누림?
3줄요약
굴단 묻친 고닉이 학갤에서 활동해도 문제없음
반면 유동이 조금만 반박하거나 불편한 얘기를 하면 바로 분탕몰이
고닉은 면죄부, 유동은 검열 대상
학갤에서 차단까지당하니 흥분해서 그만 두서없이 적은듯 디시배운 gpt활용했음,
디시는 그냥 씹덕모임같은거있음 괜히말한듯 ㅈㅅ
이건 gpt요약
정갤 고닉들은 학갤 유저를 깔보는 태도를 보이다가, 여론 불리해지자 입장 슬쩍 바꿈.
유동은 분탕 취급하면서, 고닉은 면죄부 주는 이중잣대 운영 구조
가 문제.
학갤은 조용한 성격의 갤인데, 정갤식 고닉 중심 운영을 강요하는 건 부적절.
마갤 구조를 이용한 글삭제와 여론통제는 학갤 고유성 훼손임.
정갤에서 가능하면 학갤도 같은 기준 적용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