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음식점 알바했을 때 그 식당주인이 여자 사장님이셨거든?.
그런데 이 여자사장님은 청소를 광장히 중요하게 여긴다고 청고 절대 대충하지 말라고 항상 신신당부를 하셔서 청소를 정말 열심히 했어야 했어.
조금이라도 구석진 곳에 먼지라도 있으면 정말 청소 누가했냐고 불러서 혼내고 그랬는데, 어느날 나하고 같이 알바하시던 못생기고 뚱뚱하신 20대 젊은 여성분이 설거지를 하는데, 여자사장님이 그 알바하는 여성분 설거지 하는 모습보고 마음에 안 들었나봐,
그래서 그 여자사장님이 " 너 집에서도 그렇게 설거지하니? " 이러면서 설거지 하는 모습이 못 마땅하다고 혼내는데, 내가 봐도 그 여자알바생 설거지 하는 모습이 개판이더라.
어떻게 했냐면, 그냥 - 스윽~ - 하고 끝내더라고 닦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묻힌다는 느낌이었어ㅋㅋ.
자기꺼 아니라고 개판으로 했던 거지ㅋㅋ.
내가봐도 저건 아니더라고 그래서 여자사장님이 화내면서 혼내던데 다음날 여기까지하겠다고 짐싸서 나가버리더라ㅋㅋ.
와... 여자들 성격 더러운 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조금 욕먹었다고 저렇게 바로 나가버리냐?...
와... 그 알바 여성분 성질이 장난이 아니더라고ㅋㅋ.
여자들 성격 진짜 까칠하고 더럽다 항상 말 조심해라 물어뜯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