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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5년 1월 8일 
뮤즈 말기부터 러브라이브였는데 처음이었던 누마즈 여행 2일차
원래는 우치우라 구경 계획이었지만
강풍으로 마린파크 배 둥둥 불가 이슈로 4일차로 미뤄짐
그래서 4일차에 계획한 오세자키 구경계획을 실행하게 됨
이에야스 구간이 여기까지라 미토씨에서 내렸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기사님한테 에나시까지 가려면 어케하냐고 물어보면 되는거여슴
그러한 이유로 댕청한 행군에 나서게 됨
그렇게 걷고
걷고
걷고
바닷바람을 느끼고
햇빛을 즐기고
걷고
걷고
에나시 도착
출발이 9시 에나시 도착이 11시 30분
2시간 30분을 걸었다
거기서 좀 더 바람을 느끼며 걷고
오 귤
그렇게 30분쯤 더 걸어서 오세자키가 보이는 곳까지 왔고
오세자키가 코앞까지 다가오고
스탬프를 타천했다는 평화로운 이야기
그렇게 귤까먹으면서 에나시로 돌아오고
다시 2시간을 ㅈㄴ 걸어서
우미스테 도착
우미스테 넘어가면 자판기말고 상업시설 없는거 실화냐
화장실도 중간에 하나밖에 못 찾겠던데
여하튼 가판대 귤 제외하면 이게 점심임...
그렇게 내부구경하고 나와서
등교
성터 구경(계단은 못 오름)
산노우라
나보다 먼저 오세자키 간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은 지혜롭게 자전거 타더라
삼각대가 없어서 요시코가 대신 꽈당
그렇게 6시간 40분만에 도착한 미토씨
그 해변
쇼게츠(정기휴무일로 인한 타천)
2일차 우치우라 계획 짜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인데
4일차로 옮기면서 미깡 도라야끼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좋았으!!
그리고 츠지소 상점
여기서 놋포빵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더라
없어서 놋포 러스크만 하나 사갔음
그리고 보이는 그 섬
그렇게 마린파크까지 찍어보고
누마즈로 가는 버스 16시 반거를 오들오들 떨면서 기다렸다고 한다
저녁은 조선인의 그거
완 전 일 치
조선인 정식은 맛있어슴
니들만 이런 맛있는걸 먹은거냐
그리고 마리루 사장님 개친절함 ㄹㅇ ㅋㅋ
이에야스공 패스 뽕 빼러 북녘땅도 좀 밟아보고
역에 붙은 영구 일러도 보고
요시코 집에 돌아오면서 2일차가 마무리 되어슴...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계속 걸어서 그런가 고관절 아작나는 줄 아라슴...
자기엔 좀 이른시간이었는데 걍 잠깐 숨돌리고 샤워 조지고 꿀잠잠
다시 오세자키 - 우치우라 도보여행 갈거냐 하면 갈 의향은 있는데
겨울 한정에 에나시까지 버스타는 조건으로 갈 듯
그 오가는 길에 풍경은 참 이쁨
장수제한때문에 중간 풍경 못 올리는게 아쉽네
이야 오세자키를 걸어서 왕복을 했네
저걸 걸어가네ㄷㄷ 라라라에서 걸어가도 한세월이던데
오세자키 도보는 쉽지않은데
나도 오세자키에서 저기 스탬프 타천함 ㅋㅋㅋ
Replies: >>109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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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 (17.2KB, 100x100)
>>109654
에나시에서 오세자키까진 걸어가봤는데 우치우라에서 걸어가는건 대단하네 ㅋㅋㅋㅋ 그리고 저 무인 귤상점 아직도 있네 그립다
아니 저걸 어떻게 걸어감
Replies: >>109658
>>109657 하루정도 날잡고 걸으면 30km정도는 걸을만하잖음
행군처렁 몇십kg짜리 등짐 진거도 아닌데
어케했노
저걸 어케 걸었노?????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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