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헬도 똑같은데 더 비싸거든

>>109866 아 국군이 날린건 그냥 비싸서 짜른거 맞음 드론으로 대체할 생각 없음

>>109867 똑같다기엔 최신 공격헬기들은 생존장비가 꽤나 잘 달려있어서
생존성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음 각종 센서에 채프 플레어 요즘은 DIRCM까지 나와서..
러시아 애들도 요즘은 DIRCM도 달고 운용도 능숙해져서 근래 공격헬기 격추 소식 못 들어본 듯..

>>109868 그냥 안전 확보된 후방에 틀어박혀서 공세 짤짤이 오는거 컷만하니 손실 줄은거지 딱히 생존장비 덕 본거 아님
바이락타르도 똑같이 안전한 후방서 짤짤이 넣거나 고고도로 정찰하는데 쓰고 있고

>>109869 장거리 미사일 운용 덕분인것도 맞는데 
생존 장비랑 전술 변경도 유효하다고  나토에서 발표한 내용임

근데 요즘 보잉 하는 짓거리 보면 가격 개같이 올려쳐서 육군이 사업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음

가격을 앵간치 올려야지

이번에 짜른건 보잉이 너무 좆같이 가격 부른 것도 있고 트럼프도 대놓고 외국에다가 저열한 버전 팔겠다고 소리치는 새끼니까 걍 미루는거지

공격헬기를 드론으로 대체한다기보다
드론의 중요성이 커졌고 안티드론 기술도 필요하니
그쪽에도 돈을 써야한다 이런 느낌 아닌가?
아직 드론이 공격헬기 자리를 차지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지

>>109874 GA 모하비가 똑같이 AGM-114 16발 들고 체공시간 3배 뽑는데

>>109874 본문처럼 고고도 무인기는 방공에 걸리자나
헬기들은 저공으로 숨어다니고 + 멈티하면 더 안전하고

>>109876 저공으로 숨어다니고 -> 저고도 방공체계에도 맞을 위험 늘어남

아직 대체할 수준은 아니지만, 문제는 윗댓들이 말한 것처럼 가격이 문제임. 공헬 가격이 대기권 돌파하면 암만 공헬의 포지션을 드론으로 대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드론을 찾게될 수밖에 없는거임.

그래서 공격 헬기가 대안으로 사거리 늘린 공격 무기 개발을 하고 있자나. 무론 다른 방법도 찾고 있지만 말야. 미군이 새로운 대안 찾음 그때가서 구매해도 될꺼 같아. 그래서 당장은 KAI껄루 물량 맞추겠지. 난 반대하지만...   - dc App

반문하자. 그정도로 위험한 공역에 공헬 넣으면 공헬은 안떨어지고 무사할 것 같음?

>>109880 헬기는 원래 그런 공역에서도 작전했었음..
헬기에게 더 위협이 되는 건 저고도 방공임 애초에 작전 고도가 달라서ㅎ
헬기는 거기에 맞춰서 지향성IR재머랑 ALE(멈티)로 대응하는데
드론은 그 고도로 몸뚱이 내놓고 날아다니면 대책이 있냐는거지

>>109881 드론은 사람이 안 타니까 괜찮아욧! 소모품이라구요! 이라고 하기엔 
그정도 체급의 드론이면 많이 비쌈 리퍼가 400억 넘음ㅋㅋ
배회탄약정도로 퉁치면 모르겠지만 본격적인 공격임무를 부여한다면 더 비싼 기체가 나오겠지
공격헬기 임무를 대체라면 지상군 지원인데 이게 소요가 절대 적지 않을텐데
그때마다 이 비싼걸 전면전 방공망에 소모품이랍시고 날려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