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면서 존나 추했고 명나라에 빈것도 존나 추한건 맞는데 그대로 서울에 눌러앉아서 목 잘리고 한반도 통째로 일본한테 넘겨주기vs추하더라도 끝까지 명나라 찾아서 도와달라 요청하기 하면 그냥 후자가 맞다고 생각함 거기다 야사까지 섞여서 민중들이 분노해서 경복궁 태웠다는 헛소리+양반들도 전부 튀었다(의병장들 99.99퍼 양반) 같은 헛소리들이 섞이면서 과하게 까인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시진핑열화판같은 개좆병신새끼니 더까이긴함
백성들하고 같이 질서정연하게 대피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걍 안 알려주고 빤스런 하려한게 문제 아니었나 뭐 이런건 혼란이니 뭐니하니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의주에서 명으로 넘어가려한게 런조의 제일 큰 문제점임
>>108567 그후에 어그로 분산하려고 아들한테 분조로 짬때려놓고 막상 꽤 잘하니까 질투심나서 그와중에도 양위소동 일으킴
>>108568 당시에 도시 도착하면 며칠뒤에 박살나는 상황인데 백성들이랑 같이 어떻게 튐...동서양 다 합쳐도 런할때 백성들이랑 같이 튄 경우는 없음 내가 모르는 거있을수 있는데 뭐 그정도 여유가 있음 그냥 방어를 하지
>>108569 의주 - 명은 ㅇㅈ 추함을 넘어서 그건 쫌 혐오스러움
>>108570 선조 그자체에 대한 평가보다는 선조 튄거 그 자체만 보는거 나도 선조 자체는 좋게 평가 안함
>>108571 백성이랑 같이 튄 거 생각나는거라고는 장판파밖에 모르겠다
>>108571 명으로 가겠다는 것만 없었어도 재평가로 끝났을 거였음 그거 때문에 런조가 전략적 몽진이 아니라 진짜로 쫄려서 도망갔다는게 증명됐으니
>>108573 개쩌는 유비가 있워요
>>108573 아 맞다 장판파가 있었네ㅋㅋ
너무 빠르게 잘 튀어서 밈 된 거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어려울 때 그 진가가 드러나는 법인데, 나라 지키는데 성공하고 자기한테 한번도 안 개긴 이순신 장군님 질투하는 꼬라지 보면 속이 좁은 놈인건 맞다고 생각하는데
>>108577 선조 그자체에 대한 평가보다는 선조 튄거 그 자체만 보는거 나도 선조 자체는 좋게 평가 안함
>>108578 왕이 하는 일이 결국 뭘 하든 사람 부리는 일인데 선조 본인에 대한 평가를 같이 해줘야 선조가 튄 거에 대한 평가도 공정하게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조선에 전쟁준비 미비로 튀는건 일정부분 인정한다만.. 왕은 언제나 영웅이여야 하는 자리이지만 영웅이 아니라 그저 살고싶은 사람이었던게 잘못은 아니지
아관파천보다는 결과는 좋았다
대비를 하도 못한거 + 원균 똥볼 땜에
런조는 이순신이랑 같은 시대 태어난거부터 원망해야함 해군 goat가 있는데 자기는 런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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