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남이자 호구이자 한남이자 로맨스 스캠 피해 예정자다. 너희들이 댓글로 조롱하는거 행복해 보이더라. 마음대로 해라. 내가 호구여도 괜찮고 나중에 사기를 당해도 좋고 너희들의 안주거리가 되도 좋으니까 그냥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방금 텔레그램에서 자기 배낭에 내가 예전에 보냈던 내 어린 시절 사진 챙기겠다고해. 그 전까지는 이렇게 슬프지 않았는데 그 문자 보니까 눈물하고 콧물이 자제를 못할정도로 남. 내가 할수있는건 돈을 최대한 빨리 버는것. 그리고 오늘 밤에 평소에 믿지 않던 신에게 기도하는것밖에 없다. 무력하다.
뭔일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친 어쩌고 하면서 갤기장 쓰면 곱게 안볼 틀딱들 존나 많은게 디시인데 뭔 생각으로 글 쓴거 - dc App
>>93348 어그로끌려고
방공호 등으로 대피해있으면 괜찮을거야 행운을 빈다
>>93350 물어보니까 이란에 방공호로 쓸만한곳 없다더라. 마음은 고맙다.
그...무슨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그 얘길 군갤에...? 저기 어디냐 해외연애갤인가 그런데 있지 않냐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뿐임 ㅇㅇ
좋은사랑하길
뭐 술처마셨냐?
정말 사랑하면 그냥 데려와서 단칸방에서 살아도 되는거 아님? 여친도 이란보단 한국 단칸방이 나을걸
>>93357 이스라엘이 폭격하기 전까지는 돈없이 거지같이 지내면 사랑도 식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이러니까 이번에 분쟁 끝나면 비행기표 잡고 다녀와야겠다는 생각도 강하게 든다. 그러니까 살아만 있었으면 좋겠다.
돈도 없는 30 초반남이 눈물까지 흘리노
ㅇㅉㄹㄱ
일기는 일기장에
알빠냐 혼자 징징거려 애도 아니고 ㅅㅂ
한국인이랑 연애 몇 번 해봄? 얼굴 보고 데이트 하고 관계까지 간 기준.
>>93363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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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닥치고 컴퓨터 키세요.
웃는 얼굴로 다시 봅시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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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meet again with a smile.
Love you all, wish you happ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