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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단칸방으로 이사를 했는데 살아보니 커텐이 없는것이다... 커튼은 고사하고 블라인드 가격도 찾아보니 십오만원.. 나에겐 부담이되는 가격이었다 그래서 조금 서칭을 해보니 창문에 알루미늄 호일을 붙이면 웬만한 블라인드도 못하는 완막이 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더욱이 물을 뭍혀서 붙이는거라 떌때도안전하다) 그리하여 이 흉물(凶物)이 탄생해버린것이다. (집에 누가 오면 이것에 대해 설명해야하는 미래가 그려진다.)
위대한 지성의 승리입니다 ... 저는 쿠팡에서 종이커튼과 조립형 봉커튼을 설치하는 우매하고 비자주적인 방법만을 n년간 사용하면서 떨어지면 테이프로 다시 붙여가며 새어나오는 햇빛을 감내하며 살았는데 알루미늄 호일의 기성품을 뛰어넘는 우월한 차폐성과 효율성은 물론이요 그 전위적인 자태앞에 완전히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 자본에 대한 수동적 의존에서 탈피한 능동적인 창조자만이 가능한 참된 인테리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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