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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キッドブラザ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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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kosigan saga
乙女戦争外伝II 火を継ぐ者たち
고요 비눗방울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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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Bartók Bé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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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24
버스를 기다리며 헤드폰의 음량을 올리다 문득,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그저 소리를 욱여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순간부터 수필의 초안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아마 버스카드를 찍던 순간에도 떠올리고 있었다
자리를 찾던 순간에도 떠올리고 있었다
맨 뒷 자리의 맨 끝에 앉는 순간에도 떠올리고 있었다
그 후론 떠올리지 않았다, 아마

>>17 의 노스모크 문서를 다 읽었다
몇년전에 잠시 들어가봤다가 별거 없어보여서 그냥 나갔었는데
다시보니 꽤나 읽어볼만한 것들이 많아서
일단 이 문서부터, 흥미가 가는 나머지도
사용자 문서까지 하나 하나 탐독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무엇들 하고 계실지 간략하게 추적했다

솔직한 감상은
참 별거 없는 인생들이구나
온갖 미사여구들을 가져와 나름 멋지게 포장들 해놨지만
고된 시련이라도 있던 척 진중한  신념이라도 있던 척들 해놨지만
노력들도 하셨고 안정된 자리들도 얻으셨지만
돌이켜보면 참 별거 없는 삶들이셨고
지금도 별거 없이들 살고 계시구나

10대 20대를 그렇게 ㅡ자기딴엔ㅡ 아름답게 불태워왔다고 기록해놓은 자들이
40대 50대가 되어선 블로그나 커뮤니티등에 상주하며 아무래도 좋을 가십, 정치이슈등에 열변을 토하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니

저 시대에 저러고 놀 수 있는 건 귀한 자제분들 뿐이었는지
단편적인 글만 보아도, 사용자 문서만 흘깃 보아도 곱게들 자라오신 거 같은데
수혜를 깨닫지도 못한 채 응석받이로 자란 것을 방황이라, 청춘이라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썩 재밌게 둘러보다 나온 것이었다
그저 기대에 못 미친 아쉬움이 클 뿐이었다

먼저 간 이들의 발자국을 곱씹으며
인생의, 젊음의 덧없음에 탄식하며

나도, 저들도, 당신들도
잊혀지고, 하찮아지고, 종국엔 사라질 것이기에

누군가가 이렇게 보존 시켜놓는다면
누군가가 이런 감상이라도 가져가겠다만은

10년전의, 20년전의 죽은 글들을 흥미롭게 파헤치고 있으면은
환경이 조금만 달랐으면, 기회가 조금만 있었으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따져봐야 별 의미도 없을 후회와 소외감에 빠지곤 하는것이었다
직업이란것이 하찮다 느껴졌다

의사 약사 판검사 국회의원 등등
되기도 어렵고 급여도 높은 직업들도
가만 생각해보면 하찮은 것이다

그들 중 한명이 객사한다 할지라도 대체할 사람은 차고 넘치지 않는가
도전하다 스러져갔을 수많은 이들에겐 정말로 그런 업을 가질 자격이 없었는가
사회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직업들과도, 밑바닥의 직업들과도 근본적으로 별 다를게 없는데 과분한 지위를 보장받고 있지 않는가, 등

그럼 하찮지 않은 직업은 무엇이 있는가
예체능? 군인? 인권 환경운동?
음~ 아닌거같은데

접근법이 틀렸을지도
직업보다는 신념이 중요한것일지도

의사도 검사도 신념이 있는 사람들은 가치있다고 생각하기에
음악인도 신념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인간들이 지천에 깔려있기에

신념이 없는 전문직은 언제든지 ai로 대체해도 별 문제가 없지 않은가
지위가 낮은, 힘이 없는 예술 직군들은 이미 대체되고 있지 않은가
ai로 대체가능한 일을 업으로 삼은 인간들은 얼마나 하찮은가
같은 생각은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지만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기에 더 이상의 생각은 그만뒀다


두번째 생각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계획하고 만들고 다듬어 본, 창작물이 있었던가에 대하여

아마 없는 것 같은데
내 창작물이라곤 죄다 단발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길어야 일주일이면 완성하는, 단발성의 무언가 들뿐이었지 않았는가

좀 더 범위를 넓혀보면
방학내내 밤도새고 밥도 걸러가며 만들었던 수천줄의 코드뭉치는 어떠한지
그것을 창작물이라 부를 수는 있는지

애초에 나에게 창작이란건 있었는지
인정받은것도 받지 못한것도, 세상에 드러낸것도, 숨겨오다 영원히 소실된것도
죄다 무언가의 인기에 기댄 조잡한 콜라주들이 아니었는지
 
좀 더 범위를 넓혀보면
인생 또한 그러한 과정이 아닌가
남들과 같이 25년 남짓한 세월을 바쳐 그 결실을 맺어야 했을터인데
단 5년을 앞두고 모든것을 포기해버리기로 선택한 이가 무얼 논하고 있는지

아무래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의 생각은 그만뒀다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것은 그것대로 괴롭고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그것대로 괴롭다만
짧은 사유의 연속에서 미약한 희열을 얻는것은 언제나 즐겁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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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을 같잖은 것들이 커버하고 같잖은 것들이 좋다하고 있는 같잖은 꼴을 보고 있으면 참 같잖다고 느끼면서도
그 명곡도 누군가가 작곡 작사 편곡까지 다 해놓은 유행할만한 곡을 사와서
유행하는 목소리의 유행하는 가수에게 붙여준 것에 불과하다 생각하면은
뭐 좀 같잖아도 괜찮지 않나 싶으면서도

꼬인 발상에서 한층 더 꼬아보는걸 재밌다고 느끼면서도
점점 그 꼬이고 꼬인 마인드가 옳다고 스스로 믿게 되면서도
애니송을 커버하는 것은 여전히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최근들어 ... 아니 2~3년전 부터 느끼는게
사족 싹 빼고 본론만 왜곡없이 전하기 위해서
단어 고르고 또 고르고 문장도 수십번 갈고 닦아서 글을 써 놓으면
역으로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피하고자 했던 반응을 굳이 해주는 사람들이 있던데
아니 상상보다 많던데

내 글쓰기가 문제인건지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문제인건지 그저 우연의 연속인건지
개그범벅 학습만화마냥 억텐으로 드립도 섞어주고 강조도 해주고 반복도 해주고 해야 했던건지
인간에게는 본심이나 의도를 제대로 표출하는쪽이 한없이 중립적이고 무미건조한 쪽보다 받아들이기 쉬운건지
내가 사람들의 수준이나 사전지식을 너무 높게 잡아서 생략한게 많은건지

뭐
못 알아먹으면 자기 손해지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나는 매일 학교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학창시절, 통학버스 안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로맨스를 연상시키는 가사로 인기를 끈 노래 ‘버스 안에서’다. 이 노래는 1996년에 데뷔한 혼성그룹 ‘자자’를 순식간에 인기가수 반열에 올려놓았고 때마침 폭발적으로 성장한 노래방 문화까지 맞물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래 사랑을 받았다.

그 후 18년, 노래는 이제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그룹 ‘자자’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도 여의도 방송가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그러나 한 사람, 이 노래를 만든 작곡가만은 ‘증권맨’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여의도를 지키고 있다. DB금융투자 고객지원팀에서 근무하는 강원석 과장 얘기다.

“그룹 ‘자자’가 ‘버스 안에서’로 뜨기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타이틀곡도 아니었다가 우연찮게 발견돼 타이틀곡이 됐지요. 그래도 6개월 동안은 고전했는데 음반홍보회사가 하나 붙은 이후에 인기가 급상승하더라구요.”
강 과장은 그때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포장방법에 따라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했다.

“같은 콘텐츠도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객 눈높이에 맞춰 어떤 상품이 좋을지 고민을 깊이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내놓은 결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룹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비롯해 SES의 ‘감싸안으며’, 보아의 ‘사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던 그가 증권맨으로 변신한 지도 벌써 6년째다. 그 사이 그는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곡을 만들던 작곡가에서 투자자 니즈를 파악하는 증권사 마케팅 전문가로 탈바꿈했다. 

뭐 그런 생각들을 하며 오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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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한테선 연락이 안오고
연락 하고싶은 사람들은 연락이 안되고
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만이 종종 찾아오는게

내가 인생을 얼마나 잘 못 살았는지
대답을 하긴 해 줘야 하는데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귀찮게 하네 진짜

To be a rock and not to roll

Жил, торопясь, помер, спеша,
Хоронили впопыхах,
А душа – здесь рядом
문득
5년 뒤면 엄마가 날 낳은 나이라 생각하니
걷잡을 순 있는 두려움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부모처럼은 되지 않겠다는 누구나(?) 할법한 다짐을
언제부터 했는지도 이젠 모르겠지만

마감일의 존재를 이제서야 깨달았다 할지
마감일이 너무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지
이런걸 두렵니 마감이니 하는 것도 참 별나다 싶으면서도

나는 5년안에 그에 걸맞는 인간이 될 수 있을지
25년간 대체 무엇을 해오고 무엇을 이루었는지
결국은 평범한 자아성찰 내지 비판으로 돌아가버리며

좀만 더 빨리 낳아주지, 첫번째로 낳아주지 같은
속물적인 생각을 종종 하지만서도
이제와 생각해보니 서른이면 굉장히 빨리 낳은 것이 아닌가

나는 결혼을 제쳐두고도 아직 못 해본게 너무 많은데
마흔 쉰이 되어도 결혼따위보다 중요한게 너무 많을듯 한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정에 헤드폰끼고 주머니에 손넣고 식당을 가다
의미 모를 불빛들이 떠있는 바다를 잠시 바라보며

나는 왜 살고 있는지
같이 밥 먹으러 가는 이 인간들도 왜 살고 있는지
인간은 무얼 위해 이렇게 발전하고 번식하고 꾸역꾸역 살아가는지
스물다섯이 되어서도 열다섯 때와 별 다를 것 없는 사색을 하다

이야 오늘 밥 맛있네

今も遠くで聞こえるあの時のあの曲が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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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쓰려했던 글인데
영 정리도 안되고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그래도 쓰긴해야겠고

쑥대머리 연대기라는 아마추어 만화를 보다가
이 사람 짬이 보통이 아닌거 같은데
분명 다른것도 그렸을거 같은데
못찾겠네

옛날에 짱구 만화 그린 사람은 어찌 사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순탄한 삶을 살지는 못하는 듯 하지만
일도 취미도 포기하지 않고 신념도 신념대로 공부하고 쌓아가고 있는게
멋있네

어디대학붙었네 어디취업했네 세후얼마받네
어디 이름조차 안남을 그런 하찮은 자랑질들보다
월500을받으나 200을받으나 똑같은 꼬라지로 살 인생들보다
훨씬

인생사부터가 비교가 안되는
뛰어 넘는다는 말 자체가 의미가 없는
대체 불가능한 훨씬 가치있는 삶
멋있다

아.. 글 존나 안써지네
아무튼
이런 내공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막상보면 평범하게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이란걸 깨달으면
흠

오히려 그래서 좋은건지
먹고 살기 위해 시장에 꼬리치는게 아닌
정말로 하고싶은걸 한다는 태도가 있기 때문인지

초등학생들 장난질마저도 상업화하기 급급한 시대에
이런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그나마 위안인지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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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 5년이 되어서야 첫 해외여행
출국 전날까지도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도 했지만
너무나도 긴 휴가가 너무나도 지루했기에

내 돈은 거의 안 썼다는 게 행운일지 굴욕일지
잠시나마 일상적인 근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던 건지
아다리 맞게 지금 관심 있는 것들 보고 올 수 있었다는 게 좋았던 건지

구질구질하게 남들 다 찍는 사진 찍고 다니고 싶진 않았기에
휴대폰 들고 조명 신경 쓸 시간에 그 순간을 좀 더 즐기고 싶었기에
그 덕에 갤러리에 남아있는 사진은 한 줌도 안되지만

구질구질하게 남들 다 가보는 곳 돌아 다니고 싶진 않았기에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 정말로 즐길 수 있는 것을 원했기에
그 덕에 시간낭비도 돈낭비도 고생도 남들 배로는 한 것 같지만

그렇기에 그 잔재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는지
잊혀져 갈 추억들을 곱씹는 맛이 더 나지 않는지
이러나저러나 후회는 남을 것이기에

즐거웠습니다
요즘따라 컵라면만 먹으면 토할거같다
배가 고파오면 군침흘리며 끓였던 컵라면이
새거부터 빈것까지 쌓아놓고 먹었던 컵라면이
오늘은 뭘 어떻게 해 먹을지 고민하며 먹던 컵라면이
세달전만해도 먹고 살가위해 먹었던 컵라면이
언잰간 봉지라면도 이렇개 되어버리는 것인지
인생의 즐거움을 이렇게 또 하나 잃고
늙고 병들어가는건지
생각하며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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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phone got stuck in samsung washing machine and managed to get it out with a screwdriver from hardware store in samsung
and lost my old fellow
꿈을꿧다
내 잘못으로 안 좋게 끝난 친구랑
아마 다시는 친해질 수 없는 친구랑
의미도 없는 랜덤디펜스 유즈맵을
서로 깨보겠다고 끝도 없이 재도전하는꿈
근래 꾼 꿈 중 가장 기억에 오래 남지 않을지

그냥
누가 되었든
지인과 게임을 하며 웃고 떠든다는 그 느낌이
너무나도 그립네

사실 지인들은 변한 게 없는데
시간도 취향도 그때와 같은데
나만 너무 변해버렸네
안주해 있을 수가 없네
뭔가 쓰고 싶다고 생각은 몇주째 드는데 쓸 거리가
이리저리 뱉어낼 말은 있지만서도 딱히 정리된 생각들은 아니기에
흠 ...

'나잇값' 이라는 키워드에 사로잡혀있지않나싶네
나잇값 ...
최소 마흔까진 게임 재밌게하며 살 수 있을거 같았는데
지금의 친구들과 평생 갈 수 있을거 같았는데
지금의 취미도 쭉 이어갈 수 있을듯 했는데
결국은 질리는 때가 와버렸다
언제나처럼
이렇게 빨리올줄은 몰랐지만

나만의 길을 걷고있다, 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타인도 그렇게 보고있지 싶은데
결국은 끊임없이 비교를 하게된다
결국은 끊임없이 눈치를 보게된다

시선은 항상 딴곳에 있지만 발은 정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평범에 수렴하게 되어버린다
나도
친구도
동경했던 사람들도

흠 ...
뭘 하며 살아야할지
뭘 해먹고 살지는 정해져 버렸는데
뭘 하며 살아야할지

뭔갈 본다거나 읽는다거나 듣는다거나 그런쪽으론 하고싶은거야 많지만
지금은 하고싶지않달까
뭔가 만들고 싶은데
내 삶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내 삶에 가치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아니 뭐 ...
삶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증명할 필요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자기만족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어떤 부분을
그런것조차 팟하고 떠오르는게 없으니

뭐 ...
깊게 생각한다고 뭐가 떠올랐던 적도 없던거같고
그냥 계속 살다보면 뭐라도 떠오르겠지
언제나처럼

라고 끝내기엔
요즘 하고싶은게 터질듯많다
다 돈 안되는거

아무도 필요로 안하는거
미래에 별 도움도 안되는거

아무튼 다 해내긴 할건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딱히 이런거 한다고 성취감이 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 정도는 이제 간단하게 할줄아니 떠오른김에 해치우자 그런 느낌

진짜로 하고싶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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