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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던 책 -> 나무위키 단월드 -> 나무위키 쿠사나기 츠요시 순으로 흘러갔다가 ...
초난강 요즘 뭐하고 사나 ... 해서 좀 보다가 미드나잇 스완이라는 영화를 찍었던데
뭔가 익숙한 울림인데 뭐더라 흠 ... 아 ... 작년에 자주 듣던거네
https://www.youtube.com/watch?v=JA8vM_wil7E
나름 좋아하는 사람 + 나름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는 영화니 이건 봐야지 ...
해서 봤는데
흠.

"쿠사나기 츠요시 라는 것을 잊는다" 는건 확실히 공감이 됐던
그냥 평범한 일본 영화였던
두번은 안 볼 거같은 영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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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을 읽었는데

솔직히 기대에 못 미치는 내용
했던말 또하고 제대로 된 통계나 근거는 없이 자기가 잘못했다 회사가 잘못했다 주절주절
그냥 열몇장 칼럼이나 써서 내놨으면 충분할 내용

예전엔 아는게 너무 없어서 책을 읽을때 구절 하나하나가 새로워서 읽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아는게 너무 많아서 이 구절을 왜 읽지 이 장은 왜 읽지 이 책은 왜 읽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도 다시봤는데

중학생 때 처음보고 쌍욕했을 때 보단
좀 더 너그럽게 볼 수 있게 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없는거 같은데
재미없음

시종일관 클래식 틀고 정적인 화면이나 특수효과로 땜빵쳐놓은 건
시대적 한계가 아니라 그냥 영화를 그리 만든거 뿐이라는걸 이젠 아니까
당시에도 충분히 옛날 느낌 안나는 영화들 많다는걸 이젠 아니까
더욱 당당하게 재미없다고 말할 수 있음

걍 재미없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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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어릴 때부터 血の牛 라고 받아들여서 제목 존나멋잇다고 생각했는데
血の淚 더라고
뭐 별 재미도 없고 건질거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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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씹창난 이번 분기에서 그나마 다 본거
다 보기라도 했단거에서 박수칠만한건지
잘 맞는 감독인데 이거밖에 못한게 뭐 때문인지
오프닝 엔딩은 뭐 이따군지
앞으로도 이딴 애니들 밖에 안나오는 세상이 될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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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한 사람의 지적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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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도 전개도 캐릭터도 음악도 무난한데
일회용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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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도 좋은결과
다만 영화라기보단 활동사진을 보는 느낌인가
외모도 행동도 목소리도 SS 중령이란 타이틀에 비하면 초라해보이는건 의도한건지 고증에 충실한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재밌네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하필 극장 내려간 뒤에 알아서 억울하다
actofkilling-oppenheim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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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거 마지막이 이거 오마주래서
시도는좋았나
집중하기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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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재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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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焼肉ムービー プルコギ
어릴떄부터 보려곤했는데 파일을 못찾아서 몬보다가
걍 킬탐용

Mishima: A Life in Four Chapters
흠

버드박스
킬탐용으로도 아깝다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걍 킬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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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쿠스트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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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개재미없는데 초반 후반은 통렬하다
東京キッドブラザース
자유
마야코프스키
코카콜라 병에 갇힌 도마뱀
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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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희망을 느낀다는 사고방식이 신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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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개 | 19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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